[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이정현은 출산 직후 둘째 딸 복덩이(태명)와 마주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하다.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2022년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올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임신 중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정현은 이날 출산과 함께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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