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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승기 소속사 유튜브에 테슬라가? "해킹 피해, 복구 최선 중"
작성 : 2024년 09월 05일(목) 10:30

빅플래닛메이드엔터 해킹 피해 / 사진=유튜브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태민, 이승기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유튜브 계정이 해킹됐다.

5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테슬라' 로고로 바뀌어 있고, 일론 머스크의 연설 영상, 차량 관련 영상이 다수 게재됐다.

또한 소속 가수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도 마찬가지로 해킹돼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금일(5일) 새벽 빅플래닛메이드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되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채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전체 콘텐츠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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