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공개된 디즈니+, STUDIO X+U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여러 시청 순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2024년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3, 4화 오픈을 앞두고 있는 뜨거운 반응이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 이틀 연속 플릭스패트롤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 OTT 작품들을 비롯한 콘텐츠들의 흥행 지표인 키노라이츠에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굿파트너' '화인가 스캔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쟁쟁한 경쟁작에도 불구하고 K-콘텐츠 강자로 활약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특히, MZ세대 시청자 반응과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되는 네이버톡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장안의 화제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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