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양소영 변호사가 안선영의 인심을 칭찬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안선영의 건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소영 변호사가 안선영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동치미'를 통해 인연을 갖게 됐다고 알린 두 사람.
양소영 변호사는 "선영이는 무언가 부탁하면 짠하고 나탄다. 원더우먼 같다"며 "작년에 제가 콘서트를 했다. 한부모가정과 미혼모를 지원을 위해서 도와주는 행사였다. 지원해 주는 규모가 장난 아니다. 선영이가 수천만 원을 내더라"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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