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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휴먼 가족 연극 '동치미'로 본업 복귀
작성 : 2024년 04월 17일(수) 13:49

김새론 동치미 연극 복귀 / 사진=DB, 글로브극장 누리엘플러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로 활동을 재개한다.

김새론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

'이 세상 모든 아들딸들의 참회록'을 그린 '동치미'는 다섯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휴먼 가족극이다. 지난 2009년 초연 이후 장기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새론은 극 중 효자 작은딸 정연 역할을 맡아 총 6회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이미 제작된 포스터 속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서 만취한 채 차를 몰다 주변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그는 해당 혐의로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해 프로듀서 EI brothers(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지만, 최근 김수현과의 셀카 사진을 게재해 한 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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