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강태오가 차기작을 긍정 검토 중이다.
18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로맨스 코미디물로 '신입사관 구해령' 김호수 작가와 강일수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강태오는 극 중 완벽한 비주얼과 반전 면모를 지닌 아웃사이더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준호 역으로 신드롬급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9월 입대해 곧 전역을 앞두고 있다. '감자연구소'가 제대 후 복귀작이 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감자연구소'는 오는 2025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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