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5일~17일) 영화 '파묘'는 78만918명이 관람하며 누적 929만8522명을 기록,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듄: 파트2'다. 18만7984명이 선택해 누적 158만1221명이 됐다. 3위는 '웡카'로, 4만6198명이 선택하며 누적 346만6601명이 됐다.
4위는 '가여운 것들'이다. 2만2501명이 관람하며 누적 10만9826명이 됐다. 5위는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이 차지했다. 2만256명이 선택해 누적 16만9379명을 기록했다.
한편 '파묘'는 금주 내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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