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상민 얼굴에 의문의 자국이 발견됐다.
5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수로, 성훈, 박은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유독 자신의 자리에 신경쓰며 오른쪽 귀에서 뺨까지 이어진 동그란 자국을 공개했다. 이를 본 탁재훈은 "LP판 타투 아니야?"라고 비웃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심각하다. 이 자국 한 달 간다"며 배를 뒤덮은 부항 자국을 보여줬다.
이를 본 탁재훈은 "누가 부항을 온몸에 하냐"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민은 "전동부항기를 어깨에 붙이고 잤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얼굴에 와 있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탁재훈은 "부항 가려보겠다고 화장 떡질했냐. 메이크업이 인절미"라고 짓궂게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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