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웡카'가 신작들의 공세 속에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웡카'는 5만5706명이 관람하며 누적 97만220명을 기록,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데드맨'이다. 2만8099명이 관람해 누적 3만1876명이 됐다. 3위는 '소풍'으로, 2만1510명이 관람하며 누적 2만3619명을 기록했다.
4위는 '도그데이즈'로, 2만706명이 선택하며 누적 4만3426명이 됐다. 5위는 '아가일'이다. 1만5459명이 선택해 누적 1만787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8만98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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