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주역 유지태가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오는 19일 저년 6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는 '비질란테' 유지태가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영화 '올드보이', 드라마 '굿와이프' 등 다양한 캐릭터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유지태는 '비질란테' 세계관 내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캐릭터 조헌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해 기울인 남다른 노력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비롯, 남주혁, 이준혁, 김소진 등 독보적인 개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질란테'는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에서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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