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배우 하석진이 '천사들의 편지'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사랑스러운 아기들의 행복한 미래를 기원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16일 "하석진이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에 동참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는 하석진을 비롯해 배우 이서진과 여진구, 유연석, 이광수, 봉태규, 이동욱, 위너, 박민우, 강남, 박서준, 이수혁, 김영광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석진은 사진전 동참을 결심한 후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밤샘 촬영 중 짬을 내 사진 스튜디오로 달려오는 열의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진전은 '천사들의 편지 12th - 하트 비트(Heart Beat)'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사진전을 준비한 조세현 작가는 "열정과 두근거림이 넘치는 가슴들이 모여 아기들의 미래를 축복하고, 아기들이 좋은 가정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는 의미로 사진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천사들의 편지 12th - 하트 비트'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선호 기자 ueberm@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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