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딸을 공개했다.
10일 기욤 패트리는 개인 SNS에 "양레아패트리 소개합니다~ 우리 이쁜공주님"이라며 딸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사진엔 딸의 앙증맞은 볼살과 동그란 눈이 담겼다. 윙크하는 듯 웃음 짓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도 눈길을 끈다.
이어 기욤은 "아직 조그맣지만 벌써 힘 좋아. 기저귀, 옷 입히기 쉽지 않아. 항상 건강해라~"며 딸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아빠가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기천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기욤 패트리는 14살 연하의 한국인 아내 양유진 씨와 결혼했다. 양유진 씨는 지난 1월 방송된 설 특집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지난달 첫 아이를 출산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