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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트러블 잡아주는 똑똑한 뷰티 3총사
작성 : 2014년 12월 04일(목) 17:12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 등의 스케줄이 계속된다.

연말 모임에서 과음을 하게 만든다. 다음 날 숙취와 함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 알코올 성분이 탈수를 일으켜 피부가 건조해져 피지 분비량을 증가 시키기 때문이다.

술을 마실 때 자주 물을 마시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이미 생긴 트러블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과음 후 더욱 특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1. 메다비타 '로지오네 트란퀼란테'
2. 아로마티카 '티트리53 블레미쉬 스팟'
3. 트리앤씨 '마다가스카르 타마누 오일'

성난 피부 위한 집중 솔루션

뾰루지가 발생했을 때 스팟 제품을 이용해 집중 관리를 해주면 빠른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아로마티카 '티트리53 블레미쉬 스팟'은 다양한 피부 트러블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자연 활성성분이 함유된 티트리 오일과 유기농 티트리 추출물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됐다.

저자극 성분이 함유돼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패키지 구성품인 면봉에 소량 묻혀 트러블 부위에 가볍게 발라주면 된다. 손에서 옮겨오는 2차 감염을 걱정하지 말자.

유수분 밸런스 잡아 피부 컨디션 최적화

호동씨 오일이라고도 불리는 타마누 오일은 분자구조가 작아 흡수가 빠르다.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트리앤씨 '마다가스카르 타마누 오일'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부족한 유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자극 완화도 도와 준다. 에센스 단계에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로션, 헤어 에센스에 섞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민해진 두피, 활성성분으로 케어

음주 후 두통과 함께 두피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다. 두피는 눈에 잘 띄지 않아 소홀히 관리하기 쉽다. 트러블 생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트러블들이 음주 후에는 더욱 심화된다. 손만 대도 욱신대거나 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케어 제품의 도움이 필요하다.

메다비타 '로지오네 트란퀼란테'는 두피 진정용 토닉이다. 라벤더와 금잔화 성분이 수분과 탄력을 부여한다. 세포 주기를 도와 피부 지방질 신진대사 균형을 맞춰준다. 자연 활성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고 붉어지는 현상을 덜어준다. 샴푸 후 깨끗한 두피에 2~3cm 간격을 두고 도포한다. 가볍게 마사지 한 후 마무리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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