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폭설로 집까지 잃었다.
제레미 레너는 16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Missing my happy plac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폭설로 집이 완전히 뒤덮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제레미 레너는 집 앞 제설 작업 중 사고를 당해 헬기로 병원에 후송됐다. 중상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은 후 입원 치료 중이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제레미 레너는 최근 회복 중이라며 셀카를 공개,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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