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윤하, 3월 11·12일 서울서 앙코르 콘서트
작성 : 2023년 01월 10일(화) 14:37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윤하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하는 3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열고 팬들을 다시 만난다.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는 윤하가 지난해 12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에 이어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앙코르 콘서트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지난 연말 콘서트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연말 콘서트 예매 당시, 대기 인원 1만 5000여 명이 몰리는 등 2분 만에 3일 공연 전석이 매진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결정한 만큼 윤하는 더욱 풍성한 셋리스트와 친밀한 소통을 펼치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윤하는 10일 정오부터 31일까지 공식 팬클럽 'Y.HOLICS' 7기도 모집한다. 'Y.HOLICS' 7기에 한해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 티켓의 선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윤하는 앙코르 콘서트에 앞서 2월 5일 오후 5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 11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18일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세 지역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뜨거운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