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 베스트11 공개…메시 선발 출격
작성 : 2022년 11월 22일(화) 18:13

메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문을 노린다.

아르헨티나와 사우디는 22일(한국시각) 오후 7시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첫 경기를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마지막 월드컵을 맞이하는 메시와 함께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앞서 중동팀 카타르와 이란이 첫 경기에서 대패한 가운데, 또 다른 중동팀 사우디의 경기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메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앙헬 디 마리아가 공격의 선봉에 서며, 로드리고 데 파울, 레안드로 파레데스, 파푸 고메스가 중원에 자리한다. 나후엘 몰리나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니콜라스 오타멘디,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가 포백을 이루며,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골문을 지킨다.

이에 맞서는 사우디에서는 살렘 알 도사리, 살레 알 셰흐리, 페라스 알브리칸, 살만 알 파라흐, 압둘레아 알 말키, 모하메드 칸노, 야세르 알 샤흐라니, 알리 알 불라이히, 하산 알탐박티, 사드 압둘하미드, 모하메드 오와이스가 선발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