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초겨울이 시작되면서 피부는 당기거나 홍조 등 이상 신호를 보낸다. 이를 방관하게 되면 더 큰 트러블을 유발시킨다. 체력이 떨어지면 보양식을 먹듯이 약해진 피부에도 영양을 줘야 한다. 겨울철 고농축으로 영양성분을 담은 앰플을 이용해 피부집중 케어를 시작해보자.
◆ 지친 피부에 생기 더하는 앰플
유효성분 엑기스만 담은 앰플은 단기간 사용해도 피부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준다. 앰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깨끗한 클렌징은 기본이다. 토너를 이용해 피부결을 정돈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토너 전 단계에서 스팀 타올을 3분정도 올려두는 것도 좋다.
스타일뉴스 추천 제품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엄선된 프로폴리스 고함량으로 담은 앰플이다. 프로폴리스에서 추출한 성분은 피부에 보습뿐만 아니라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준다. 또한 CNP의 독자 개발 성분과 진정 성분이 외부환경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해준다. 히알루론산 등 강력한 보습 성분은 촉촉한 피부를 오래 유지시켜준다.
더샘 '파워 앰플 안티- 링클'은 건강한 피부로 집중 관리해주는 주름개선 앰플이다. 흑효모와 비피다 발효성분이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약해진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다. 락토 바실러스 발효성분과 베타 글루칸이 피부손상을 개선하고 보호해 활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영양 캡슐과 지질소포 캡슐로 이루어진 기술로 피부 친화력을 높이고 흡수를 촉진시킨다.
아모레퍼시픽 '루미너스 이펙트 브라이트닝 앰플'은 칙칙해진 피부에 화사한 빛을 더해준다. 발효녹차 성분을 함유해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발효 녹차의 강력한 화이트닝 성분이 이미 생성된 멜라닌을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배출한다. 동시에 새로운 멜라닌의 형성을 억제하는 기술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아준다.
◆ 보습을 위한 한 방울, 페이스 오일
1.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옥시던트 페이셜 트리트먼트'
2. 오늘 '에코퓨어 리얼 모이스트 밸런스 페이셜 오일'
3. 멜비타 '아르간 뷰티 오일'
건조한 환경일수록 피부 표면의 수분은 쉽게 날아간다. 수분 공급과 함께 적정량의 유분을 공급하면 피부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피부에 흡수가 잘되는 페이스 오일이 제격이다. 지성 피부는 녹차씨 오일처럼 피부 친화력이 좋고 끈적임이 적은 오일을 선택한다. 또한 건성 피부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고 점도가 높은 오일을 추천한다.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옥시던트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피부 재생과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페이스 오일이다. 비타민C는 물론 비타민 A, E가 함유돼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피부를 보호해준다. 블랙커란트 씨드는 피부에 즉각적인 영양 공급을 해주고 로즈 힙 오일은 수분공급과 피부 재생을 돕는다. 3~5방울을 이마부터 목까지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좋다.
오늘 '에코퓨어 리얼 모이스트 밸런스 페이셜 오일'은 건조함을 막아주는 천연유래 성분의 페이셜 오일 앰플이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100% 천연 유래 오일로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마쳤다. 겨울철 들 뜬 각질까지 부드럽게 감싸 안아준다. 또한 빠른 흡수력으로 피부 진정효과와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바르자마자 집중적으로 영양공급을 해 오랜 시간 촉촉함과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멜비타 '아르간 뷰티 오일'은 브랜드 고유 냉압법으로 추출한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 아르간 오일이다. 모로코 청정 지역 에사우리아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한 100% 유기농 아르간 넛트만을 사용했다. 오메가 6, 9와 스테롤이 풍부해 피부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유기농 에코서트 인증을 받아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건조한 얼굴부터 발끝까지 촉촉함과 윤기를 부여해 준다.
◆ 모발과 손을 위한 보약 같은 한 방울
1. 클리오 '네일 테라피 에센셜 앰플'
2. 비오템 '오일 앤 토닉 더블 액션 드라이 오일'
3. 팬틴 '3미닛 미라클 트리트먼트'
초겨울 찬바람에 얼굴 못지 않게 바디, 손톱, 모발도 건조해져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 특히 바디 피부는 얼굴보다 피지 분비가 적어 건조함을 느끼기 쉽다. 샤워 후 바디 크림에 오일 한, 두 방울을 넣어주면 더욱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비오템 '오일 앤 토닉 더블 액션 드라이 오일'은 오일과 토닉 두 가지 제형을 흔들어서 섞어 쓰는 바디 오일 미스트다.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과 오일의 보습력, 윤기를 부여해준다. 오메가 3, 6이 함유된 4가지 오일이 피부에 강력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재생 및 항산화 작용을 도와줘 활력이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팬틴 '3미닛 미라클 트리트먼트' 는 극손상 모발을 위한 앰플 형태의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염색, 펌, 드라이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 깊숙이 흡수돼 단백질 손실을 줄여준다. 또한 고밀도로 농축된 입자가 머릿결 한 올 한 올 회복을 도와주고, 달콤한 향을 더해줘 빛나고 건강한 모발로 케어해준다.
클리오 '네일 테라피 에센셜 앰플'은 건조하고 메마른 손톱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주요 성분인 알로에 베라잎, 감초추출물 등이 보습효과를 높여준다. 끈적끈적한 오일과 달리 수분 앰플 제형이다. 손톱에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바로 흡수돼 건조시간이 따로 필요 없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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