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구해줘! 홈즈' 닉쿤이 태국 본가 대저택설을 해명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 그룹 2PM 닉쿤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닉쿤은 앞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 태국의 대저택에 대해 "그건 할머니 댁이다. 진짜 집은 공개된 적 없다. 한국 집도 아직 공개된 적 없다"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할머니 집보다 더 커서 공개 안 한 거 아니냐" "위하감 조성되니까 그런 거 아니냐" "모든 방이 풀빌라라던데" "24층을 통으로 쓴다던데" "유물들이 있다더라" "집안에 도슨트 계신다던데"라고 닉쿤을 몰아갔다.
이에 닉쿤은 "그냥 평범한 아파트에 산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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