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입동이 지나면서 한층 매서워진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건조증에 시달리는 이가 늘었다. 건강한 피부는 15-20%의 수분을 보유해야 한다. 겨울철에 피부 관리에 소홀하면 피부 수분 보유량이 현저히 떨어진다. 탄력저하, 주름, 각질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노화의 원인이 된다.
피부에 혹독한 계절인 겨울,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관리해야 한다. 낮에는 피부를 보호하고 밤에는 지친 피부의 재생을 돕는 피부관리가 좋다. 겨울철 날씨로부터 피부를 지켜 연예인 부럽지 않은 동안 페이스를 만들어보자.
촉촉하고 탱탱하게 피부를 지켜주는 낮 시간 관리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에서는 난방기 사용이 급증했다.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찬 바깥 공기와 실내 난방 사이의 급격한 온도 차는 피부를 매우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들어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또한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노화를 촉진시킨다. 특히 겨울철에는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꼼꼼한 스킨 케어가 필요하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에타스 사루브리스 리제너레이티브 세럼’은 1,500m 고도에서 재배된 사과 세포 추출물이 함유된 안티에이징 전용 퍼밍 세럼이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부드럽고 밝게 피부로 개선시켜준다. 눈가의 부기를 완화하고 탄력을 주는데 탁월해 아침에 사용하면 좋다.
라프레리 ‘안티에이징 데이 크림 SPF 30’은 보습 기능이 뛰어난 가벼운 질감의 안티에이징 데이 크림이다. 신체의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한다. 피부 재생을 도와주고 주름과 탄력을 개선시킨다.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1. 라프레리 ‘안티에이징 데이 크림 SPF 30’
2.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나이트 크림’
3.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에타스 사루브리스 리제너레이티브 세럼’
4. 바이오이펙트 ‘EGF 세럼'
낮 동안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 나이트 케어
잠들기 전에 한 나이트 케어는 전문 스파에서 관리 받은 것 못지않게 피부에 생기와 영양을 준다. 피부의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한 황금 시간대는 밤 10시부터 새벽 4시 사이다. 밤에는 낮보다 피부 흡수율이 높아지고 재생 활동이 활발해진다. 하루 종일 외부 자극에 노출돼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나이트 케어 제품을 사용해 보자.
바이오이펙트 ‘EGF 세럼’은 노화의 흔적을 지워 젊음을 되찾아주는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주요 성분인 식물배양 EGF는 인체에 무해한 피부 세포 재생 인자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도와 피부 재생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피부 자가 치유력을 높여 준다. 또한 불균형한 피부톤을 개선하고 턴 오버 기능을 정상화 시켜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나이트 크림’은 밤사이 피부에 주름 개선, 탄력,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나이트 크림이다. 한 층, 한 층 단단하게 피부 속 탄력을 채워 탄력을 되찾기 어려웠던 부분까지 케어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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