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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산하 "차은우·진진·라키 응원, '소름 돋는다' 칭찬해줘"
작성 : 2022년 03월 15일(화) 15:19

문빈 산하 / 사진=판타지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문빈&산하가 아스트로 멤버들의 응원을 언급했다.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유닛 문빈&산하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REFUGE)' 발매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문빈, 산하는 아스트로 멤버들의 응원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먼저 윤산하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인데 군무를 찍을 때 라키 형과 진진 형이 와줬다. 군무를 출 때 와서 모니터링을 같이 해주는데 쉬는 시간에 형들이 '소름 돋았다'고 했다. 너무 고마우면서 기분도 진짜 좋았다. 형들이 와줬기 때문에 마음이 든든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빈은 "방금 전에도 은우가 쇼케이스 잘하고 오라고 했다"고 했고, 윤산하는 "나도 왔어"라고 덧붙였다.

문빈, 산하는 각자에게 고마웠던 점도 전했다. 윤산하는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안무 난이도가 높았는데 처음 배웠을 때 제가 웃음거리가 된 적이 있었다. 그거 말고도 모니터링할 때 형이 먼저 저한테 와줘서 '이런 곳은 이렇게 더 들면 좀 더 좋은 그림 나오겠다'라든가 '좀 더 여기선 다운을 하자' 코멘트가 있어서 '형이구나. 멋있다' 생각했다. 저는 솔직히 제 거 보기 바쁜데"라고 말했다.

문빈은 "제가 의견도 많이 내고 그런 만큼 (윤산하가) 잘 따라주는 게 고마웠다. 콘셉트도 그렇고 곡 분위기나 안무 여러 방면에 의견을 냈는데 산하가 잘 따라줘서 고마웠다"고 화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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