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씨네타운' 배우 김동욱이 과거 영화 배역을 위해 다이어트했다고 알렸다.
3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돼지의 왕' 김동욱,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하선은 "저는 김동욱 씨 예전에 영화 '아파트' 때 봤다. 그때 저도 나왔는데 되게 열심히 하시고 너무 잘하시더라. 저 '오빠 뭐지' 했는데 역시 금방 더 잘되시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동욱은 "살을 엄청 뺐다. 작품 역할 때문에 51㎏까지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동욱은 "그 당시 장희진 씨와 헷갈리는 캐릭터라 그분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야 했다"고 설명했고, 박하선은 "51㎏이면 거의 여자 몸무게인데"라고 답했다.
이에 김동욱은 "제가 막차 타고 캐스팅돼서 보름 만에 9㎏ 뺐다. 아예 안 먹었다. 비수기 때는 65-67㎏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채정안은 "이정도 해야 대상 받나 보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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