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지금 우리 학교는' 유인수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7일 기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 9일 연속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윤귀남 역을 맡은 유인수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좀비보다 더 잔인한 악행을 저지르는 폭발적인 연기력을 펼친 유인수는 4만 대에 머무르던 SNS 팔로워가 현재 100만까지 폭증했다.
관심에 힘입어 그가 과거 출연했던 작품의 연기 클립이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인수는 데뷔작인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을 비롯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순수함과 불량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인 바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자신만의 윤귀남을 탄생시키며 전성기를 맞은 유인수가 앞으로 과연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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