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 새 콘셉트 포토 공개…다채롭게 담아낸 가을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정연이 가을에 물들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에 박정연의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정연은 빨간색, 노란색 등 오색찬란하게 물든 가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박정연은 이달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자 강빛나(박신혜)의 재판을 받은 문정준(장도하)의 연인 차민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뿐만 아니라 박정연은 tvN '하이바이, 마마!',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웹드라마 '가시리잇고',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콬TV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작품에 출연했다.

이어 박정연은 2025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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