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의성이 악플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 저격했다.
김의성은 4일 자신의 SNS에 "제가 이런 DM 받고 삽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김의성이 공개한 메시지 속엔 한 누리꾼이 그를 향해 "단역이나 하는 XXX이 튈려고 X주접을 떠네"를 비롯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들이 담겨 있다.
이에 김의성은 "한 두 개가 아니다. 그냥 그렇다구요"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김의성은 지난달 12일 개봉한 영화 '특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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