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특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상포진이 다시 오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야겠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상포진으로 울긋불긋해진 이특 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특은 지난해 11월 백신 접종 이후 대상포진 증상을 호소했다. 당시 그는 "대상포진에 걸렸다. 그런데 그 이유가 화이자 백신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한다"며 "의사들이 연구 중이라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면역층이 무너져서 대상포진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 주변에도 5명 넘게 대상포진에 걸렸다"며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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