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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피부, 모공 관리부터 철저히
작성 : 2014년 11월 05일(수) 16:14

엄현경(왼쪽), 이태임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겨울의 시작이라는 입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차가운 바람 탓에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며 피부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건조한 겨울 날씨의 피부는 수분 부족으로 탄력이 떨어지며 자칫 방치하면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또한 각질이 쌓이면서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생기고 메이크업 또한 들뜨기 쉽다.

◆ 세안 후 앰플 관리 필수

모공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안, 모공 관리 아이템, 보습 등의 방법에 조금만 신경을 기울이면 해결된다. 먼저 각질로 막힌 모공 관리를 위해 깨끗하게 클렌징 후 일주일에 한 번씩 스팀 타월을 통해 모공을 열어준다. 세안 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를 중점적으로 씻는다.

필링 효과가 있는 스크럽 등의 아이템은 묵은 각질을 제거해 모공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데 도움된다. 자주 쓰면 피부에 부담을 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적당한 횟수를 지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공 축소 기능을 가진 제품을 사용해 모공을 조여주면 효과적이다.

◆ 지친 피부 밤 사이 보습 충전

점점 푸석해지는 피부에는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 종일 찬 바람과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회복시켜준다. 앞으로 이어지는 겨울 동안 피부 속 수분을 지켜줄 보습 크림을 생활화하도록 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부 속 노폐물이 배출되고 영양 흡수가 빨라지는 밤 사이에 수분감 높은 보습 크림을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면 한층 생기 있는 피부를 만날 수 있다.

화장품을 통해 피부에 보습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나친 난방 사용에 주의하고 비타민 C, 콜라겐 등의 성분을 건강식품으로 섭취해 피부 속 관리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모공은 프라이머로 흔적 지우기

이미 늘어난 모공은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 등으로 숨기려 해도 건조한 피부에는 균일하게 밀착되지 않는다. 바르면 바를수록 오히려 눈에 띄기 쉬우므로 미리 프라이머를 사용해 모공과 피부 결을 정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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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은 매끄러운 피부 결을 위한 모공 프라이머다.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언제 어디서든 즉각적으로 모공의 흔적을 지워준다. 밀리지 않아 메이크업 전뿐 아니라 수정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신경 쓰이는 부위에 소량을 펴 바르면 모공과 잔주름의 흔적을 감춰 실키한 피부를 연출해 주며, 초미립자 실리콘 오일이 불필요한 유분을 흡수해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2. CL4 '3X 포어 타이트닝 앰플'은 8가지 모공 수렴 성분을 함유해 탄력 잃은 모공을 집중 관리해주는 탄력 케어 앰플이다. 콜라겐, 펩타이드, 달팽이 점액 여과물 성분이 함유되어 영양감을 채워준다. 모공 수렴 특허성분 포어백스와 24K 골드 파우더가 거칠고 울퉁불퉁한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한다.

3.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은 백년초 추출물로 피부 깊이 수분을 채우고 유지시켜주는 끈적임 없는 수분 크림이다. 수분 저장 능력이 뛰어난 제주도 자생 손바닥 선인장인 백년초에서 추출한 특허 보습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속부터 촉촉한 피부로 바꿔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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