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날 하루 동안 7만638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8만578명을 기록했다.
2위 '보이스'는 1만8136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02만9287명이다. 3위를 차지한 '기적'은 8982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48만7624명으로 집계됐다.
4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361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8만6432명이다. 5위 '모가디슈'는 일일 관객수 2132명, 누적 관객수 357만4448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2만28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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