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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근대5종연맹, 도쿄 올림픽 선수단에 포상금 전달
작성 : 2021년 08월 20일(금) 15:59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선전한 대한근대5종 선수단이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근대5종연맹은 20일 "도쿄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체육회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내년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이 더욱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 됐으며, 이 자리에서 김현준 회장은 선수단 대표로 올림픽 출전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전웅태(광주시청) 선수에게 포상금 5000만 원을, 지도자들에게는 총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또한 도쿄 올림픽에서 4위에 오른 정진화 선수와 김세희, 김선우 선수에게도 격려금을 지급했다.

간담회에서 최은종 감독과 전웅태 선수는 "지난 1985년도부터 37여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한근대5종연맹을 후원해준 결과 한국이 세계적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특히 2017년부터 지원해준 '골드프로젝트'가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 올림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이에 김현준 회장은 "도쿄 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 획득으로 한국 근대5종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해준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한국 근대5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연맹은 도쿄 올림픽에서 첫 메달 획득을 계기로 차후 주요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차세대 유망주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근대5종 세부종목 중 레이저런이 학교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근대5종 대중화를 위한 각종 이벤트 대회와 생활체육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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