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쌀쌀해진 기온 때문일까. 추위가 깊어질수록 외로움의 깊이도 더해간다. 소개팅, 동호회, 연말파티 등 다양한 모임에서 인연을 찾고 있는가. 초콜릿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과 스위트 향은 자연스럽지만 사랑스런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올 가을 당신의 매력지수를 높여 줄 달콤한 뷰티 아이템을 만나보자.
◆ 달콤한 초콜릿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하게
1. 바비 브라운 ‘리치 초콜릿 아이 팔레트’
2. 마죠리카 마죠르카 ‘래쉬 익스팬더 엣지 마이스터 F 초콜릿브라운'
3. 오늘 ‘핑거 페인팅 페인트 젤 아이라이너 02 브라운’
바비 브라운 ‘리치 초콜릿 아이 팔레트’는 달콤한 초콜릿 바를 연상시키는 브라운 톤 아이 팔레트이다. 매트한 브라운부터 펄감 가득한 누드 베이지, 딥 초콜릿 색상까지 총 7가지 아이섀도로 구성되어있다. 가을과 어울리는 깊고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마죠리카 마죠르카 ‘래쉬 익스팬더 엣지 마이스터 F 초콜릿브라운'은 부드러운 눈매를 완성하는 초콜릿 색상의 마스카라다. 마죠리카 마죠르카만의 양날 빗 브러시로 속눈썹 뿌리부터 바깥까지 바를 수 있어 풍성하고 길어진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미온수로 간편하게 지울 수 있지만 지속력이 뛰어나 오랜 시간 또렷한 속눈썹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 ‘핑거 페인팅 페인트 젤 아이라이너 02 브라운’은 부드럽게 밀착되는 크리미한 제형의 젤 아이라이너다. 브라운 색 젤이 눈가에 밀착되면서 짙고 또렷한 아이라인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번짐을 방지하는 실리콘 필름이 생성되어 깔끔하게 메이크업 유지할 수 있다.
◆ 달달한 향수로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
1. 마죠리카 마죠르카 ‘마죠로맨티카’
2. 아이젠버그 ‘아이 엠 우먼’
3. 불가리 ‘레젬메 아마레나’
마죠리카 마죠르카 ‘마죠로맨티카’는 달콤함과 아련함이 묻어나는 여자의 마음을 나타낸 로맨틱한 향을 지닌 향수이다. 딸기, 라즈베리, 석류 등 붉은 과일 향을 시작으로 향기로운 향으로 이어진다. 마무리는 달달한 메이플 시럽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아이젠버그 ‘아이 엠 우먼’은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향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향수이다. 섬세한 라즈베리, 매그놀리아의 블랙 페퍼, 엠버, 샌들우드 향이 만나 잊을 수 없는 신비한 향을 선사한다.
불가리 ‘레젬메 아마레나’는 사랑과 기쁨의 보석인 토르말린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스러움을 담아낸 오 드 퍼퓸이다. 사랑스럽고 달콤한 아마레나 체리 향부터 장미 향으로 우아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우드와 머스크의 부드러운 향은 쓸쓸한 가을날 매혹적인 여성으로 돋보이게 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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