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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신규 데스매치 전장 도입 기념 '카네자카 챌린지' 이벤트 실시
작성 : 2021년 01월 13일(수) 23:26

사진=블리자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오버워치가 신규 데스매치 전장 도입을 기념해 새 이벤트를 마련했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신규 데스매치 전장인 카네자카의 공식 적용을 기념해 '카네자카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를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카네자카는 하나무라 전장 옆에 자리 잡은 새로운 개별 전투 전장으로, '샤토 기야르', '페트라'와 같이 상대 플레이어들보다 더 많은 처치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격돌하는 데스매치 전용 맵이다.

신규 전장 도입을 기념, 오버워치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플레이어가 3승 이상씩 거둘 때마다 '불탑'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요괴' 스프레이(6경기 승리), '경쟁자 한조' 영웅 스킨(9경기 승리)을 25일까지 차례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오버워치 게임 플레이 영상을 생방송으로 시청하는 이들에게는 총 6종의 카네자카 챌린지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추가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내 소개 영상 및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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