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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향’ 직장인 불면증 고민해결
작성 : 2014년 09월 30일(화) 08:41

▲ 아로마코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피곤한 직장인 불면증 해소엔 라벤더 향의 아로마가 도움된다.

아로마코에스 조윤행 대표는 “아로마를 이용한 향기요법은 기원 전부터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민간요법”이라며 "향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등에 큰 영향을 준다"고 했다. “가을을 타거나 계절이 바뀌며 우울증을 경험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불면증이 고민된다면 ‘라벤더 향’ 숙면에 도움

▲ 아로마코에스 제공


지나친 스트레스로 불면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라벤더 향기가 나는 아로마 아이템이 도움을 준다. 라벤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고대 로마시대부터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까지 있어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는 것.

방안에 라벤더 향의 캔들이나 디퓨져, 룸스프레이 등을 사용하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 베개에 뿌리는 필로우퍼퓸, 옷에 사용하는 린넨워터 등 생활 환경 곳곳에서 라벤더 향의 아로마 아이템을 활용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프랑뜨앤파퓸 ‘라벤더 필로우퍼퓸’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라벤더 향기를 담은 섬유용 향수다. 잠자기 전 이불이나 베개에 살짝 뿌리면 은은한 향기와 함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숙면에 도움을 준다.

◆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가을 남녀에게 ‘자스민 향’ 추천


  1. 그린리프, 자스민 틴캔들, 2만6천원
  2. 칼리, 트래블 틴 베네치아 캔들, 3만1천원
  3. 사르벡, 배쓰솔트 라임, 1만5천원
  4. 피커츠, 에센셜 오일, 2만3천원


아로마를 활용한 향기요법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 심신이 지쳐 있다면 재스민 향과 라임 향이 좋다.

재스민은 동남아와 같은 더운 나라에서 재배된다. 향이 강해서 방향제나 마시는 차로 많이 쓰이고 있다. 재스민 향초를 키면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라임 향 또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그린리프 ‘자스민 틴캔들’과 라임향이 나는 칼리 ‘트래블 틴 베네치아 캔들’, 사르벡 ‘배쓰솔트 라임’을 활용하면 좋다. 아로마코에스 조윤행 대표는 “목욕 시 사르벡 배쓰솔트 라임에 피커츠 에센셜 오일 2~3방울을 함께 사용하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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