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여배우 드레스로 유명한 부부 패션 디자이너 맥앤로건이 세컨드 브랜드 '매건(MAGAN)'을 론칭한다.
새롭게 론칭한 매건은 ‘정성’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려하고 럭셔리한 이미지와는 달리 보다 편안하면서 트렌드를 충분히 반영해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맥앤로건 대표이사 로건은 “대중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기 위해 매건(MAGAN)을 론칭하게 되었다” 라며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세컨브랜드 매건은 대중적인 기성복라인으로 맥앤로건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한다. 소량생산방식은 지킴으로써 맥앤로건만의 높은 컬리티를 보장할 계획이다.
한편 로건 디자이너는 현재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서 배우 윤진서와 함께 활약 중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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