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첫 선을 보인다.
넥슨은 "오는 31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슈퍼매치에는 광고모델인 장성규와 김민아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 크리에이터,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 등 출연진 10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참가한다.
'다오' 팀은 장성규와 황제성, 인터넷 방송인 릴카, 김재원, 카트라이더 선수 유영혁이 출전한다. '배찌' 팀에는 김민아와 홍진호, 유병재, 김기열, 문호준 선수가 참여한다. 대회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한다.
넥슨은 우승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매치 승리팀 투표 유저(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무선이어폰 에어팟 프로와 케이스를 선물한다. 또한 슈퍼매치 개최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500명을 추첨해 캐릭터 스티커팩과 그립톡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이날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 매출도 8위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