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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패션, 센스지수 올리려면 ‘TPO 공략해라’
작성 : 2014년 09월 05일(금) 12:18

소녀시대 윤아, 포미닛 허가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이 사작됐다.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옷장 앞에서 고민에 빠졌다면 주목. 귀성길이나 귀경길에는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이지포멀 룩’으로 추석 당일에는 클래식한 ‘화이트 앤 블랙 룩’을 선택하자.

◆ 이지포멀 룩, 편안하지만 단정함 놓치지 않게

씨스타 다솜, 선미, 포미닛 허가윤


연휴가 시작 되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고속도로교통상황’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자리하게 된다. 이 키워드만으로도 귀성길이나 귀경길 차 안에서 오랜 시간 고생할 상황이 눈에 훤하다.

따라서 귀성길이나 귀경길을 앞두고는 포멀한 정장차림보다는 입었을 때 편안한 면이나 니트 소재의 아이템과 믹스매치하여 편안하지만 단정함을 놓치지 않는 ‘이지포멀룩’이 제격이다.

이지 포멀룩을 연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팬츠 또는 롱 스커트 등 편안한 차림에 롱 스타일의 니트나 셔츠를 매치하거나, 면 티셔츠 위 코트나 재킷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 화이트 앤 블랙 룩, 어느 누구나 포멀하게 어울려

소녀시대 윤아, 홍수현, 김희애


어른들에게 인사 드릴 때의 옷차림은 단정한 옷차림이 진리다. 화이트 컬러와 블랙의 배색으로 된 스타일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어느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옷차림이다.

가장 문안한 옷차림은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블랙 스커트나 팬츠를 매치하는 것. 구김이 쉽게 가는 셔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에 그 위에 니트를 겹쳐 입고 볼드한 주얼리 장식으로 마무리하는 방법이 있다.

먼 친척집에 방문하는 경우라 짐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블랙과 화이트 컬러 배색으로 클래식한 느낌이 나는 원피스 한 벌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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