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기자] 자넬라토가 ‘자넬라토&신민아 콜라보레이션(ZANELLATO & SHIN MIN A COLLABORATION)’을 엘본더스타일 본점 가로수길점에서 진행했다.
자넬라토의 뮤즈 신민아에게 영감을 받은 스폐셜 에디션 ‘포스티나 바이 신민아’와 함께 다양한 소재의 자넬라토 FW 제품들이 매장 내부에 전시됐다.
신민아를 시작으로 패셔니스타 김나영, 박한별, 모델 한혜진, 연우진 등 많은 셀러브리티, 프레스들이 참석했다. 아나운서 이기상의 사회로 시작한 미니 트렁크쇼에서는 가을느낌이 나는 다양한 컬러들로 입혀진 자넬라토 FW 제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또한 신민아와 함께 예술창작 지원과 문화나눔 지원기관인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에게 포스티나 바이 신민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따뜻한 행사도 진행했다. 판매수익금은 예술가와 예술단체 지원에 쓰이며,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힐리앤서스(Helianthus)의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시원이 힐리앤서스를 통해 직접 선보인 트위기 라인은 2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특히 트위기 라인 중 백팩은 블랙&화이트의 조합과 별 3D 패턴으로 젊은 감성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소프트한 스퀘어 라인이 수납은 물론 어떠한 스타일링에 매치해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 해 벌써부터 많은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원 포트폴리오도 함께 출시. 역시 200개 한정으로 선보이며, 힐리앤서스만의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이는 카드스트링도 함께 출시된다.
2PM 닉쿤이 ‘로사케이 X 닉쿤 콜라보레이션’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는 패션 브랜드 로사케이와 닉쿤이 함께 만든 가방 라인을 선보이는 행사였다.
행사에는 2AM 조권 진운, 선미, missA 페이 지아, 김창렬, 박지윤, 에릭남, 배우 김태훈, 박주형, 윤박, 정윤선, 왕지혜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닉쿤은 "가방 디자이너라고 하기엔 아직도 한참 모자라지만 그래도 스스로 그려낸 아이디어가 가방으로 잘 표현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가방은)패셔너블한 것은 물론 실용성에도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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