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돈 워리'의 배우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영화 '돈 워리'(감독 구스 반 산트)가 주인공들의 매력을 한껏 담은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24일 공개했다.
'돈 워리'는 알코올 중독에 전신마비 신세였지만 절망하지 않은 남자 존을 통해 자신을 용서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유쾌한 인생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호아킨 피닉스와 소파에 편하게 누워 있는 조나 힐, 누군가를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는 루니 마라, 술잔을 들고 있는 잭 블랙의 모습이 담겼다.
이밖에도 영화 개봉을 앞두고 풍성한 구성으로 이뤄진 '돈 워리' 굿즈 패키지가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7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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