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2014 F/W 시즌을 맞아 ‘익스트림 수트(EXTREME SUIT)를 출시했다.
극단적인 활동에도 슈트의 스타일과 착용감을 만족시킨다는 콘셉트의 익스트림 수트는 모든 원단과 안감이 스트레치 소재로 구성돼 격한 활동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세계 최고의 봉제사인 독일제 ‘괴테만사(GUTERMANN)’를 사용해 봉제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세탁 후 변형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니클로(UNIQLO)가 편안한 착용감과 아름다운 라인, 세련된 스타일을 모두 선사하는 2014 F/W 시즌 ‘진(JEAN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니클로의 2014 F/W 진 컬렉션은 울트라 스트레치, 셀비지, 파우더 소프트 데님 등 진을 완성하는 소재에 집중해 탁월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시즌에는 여자의 경우 밑단에 지퍼 디테일이 추가된 ‘울트라 스트레치 앵클진(Ultra Stretch Ankle Jeans)’, 남자의 경우 ‘슬림피트 스트레이트 셀비지 진(Slim fit Straight Selvedge Jeans)’을 새롭게 선보이며 개인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는 토마스 오거나이저 3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 자체 제작한 토마스 커프(Thomas Cuff)를 선보인다.
토마스 커프는 조셉앤스테이시 톱 셀러 라인 토마스(Thomas) 시리즈의 심플하고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패션 액세서리이다. 친환경적이며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SUS 소재를 사용해 제작. 쉽게 변색되지 않고 은은하고 고급스러움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아식스 코리아가 2014년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차분한 색상과 착화감을 살린 워킹화 ‘G1’을 새롭게 출시했다.
G1은 쿠션 보강에 초점을 맞춰 S/S 시즌 제품보다 한층 더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인솔과 바닥 면에 고탄성 소재를 사용해 쿠셔닝을 보강. 인솔에는 통풍에 뛰어난 소재와 ‘에어 홀(Air Hole)’ 기법을 사용해 발에 습기가 차는 것을 최소화했다.
컬럼비아는 ‘어반 내추럴 아웃도어(Urban Natural Outdoor)’ 콘셉트의 가을 신제품을 출시했다.
어반 내추럴 아웃도어는 자체 개발 기술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감성적 디자인을 결합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특징이다. 최근 아웃도어 의류에 드러나는 과도한 기능, 복잡한 절개선을 가능한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끌어내 자연과 테크놀로지의 만남을 완성했다.
바위와 나무, 낙엽 등 가을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메이플, 다크오렌지, 블루 등을 주요색으로 사용했다. 소재 역시 인공적인 느낌 대신 흙, 돌, 나무의 표면처럼 거칠지만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천연 소재 질감의 원단이 주를 이룬다. 불규칙한 가을철 날씨 변화에 필수인 방투습 소재 옴니테크(Omni-Tech), 아웃드라이(Outdry) 등 자체 개발 기술을 주요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에 적용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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