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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원작 영화 '그녀들의 사정' 4월 4일 디지털 최초 개봉
작성 : 2019년 03월 26일(화) 10:30

그녀들의 사정 포스터 / 사진=더온콘텐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웹툰원작 영화 '그녀들의 사정'이 디지털로 관객을 찾아간다.

영화 '그녀들의 사정'(감독 김석정· 제작 대한문화주식회사, 컴퍼니케이글로벌) 제작사측은 "오는 4월 4일 영화 '그녀들의 사정'이 디지털 최초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김환타 작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녀들의 사정'은 네 여자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첫 영화에 도전하는 배우 천이슬이 27년차 모태솔로이자 스포츠아나운서 오하연 역을, 박태인이 냉소적인 여자이자 가죽공예가 이예나 역을, 한수아가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성형코디네이터 한서하 역을, 민지가 너무 많이 가진 여자 신지은 역을 맡았다.

제작발표회 당시 김석정 감독은 성적인 소재이지만 여자들만이 할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들이 관객들로 하여금 공감이나 배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어 원작 만화와 비교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20대 여자들의 솔직하면서 발칙한 19금(禁) 이야기를 그린 김환타 작가의 웹툰원작 영화 '그녀들의 사정'은 오는 4월4일 디지털로 최초로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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