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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보험주식회사' 홍지민·정상훈 출연 창작 뮤지컬
작성 : 2014년 08월 08일(금) 17:17

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 샘 컴퍼니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가 다음달 11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학로뮤지컬센터 공간 피꼴로에서 초연 무대를 펼친다.

이 작품은 보험왕을 꿈꾸는 한보장의 위험천만한 성장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정상훈, 박훈, 홍지민, 김현진, 백주희, 임기홍, 김효연, 정재헌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브로드웨이 42번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의 음악을 맡았던 최재광 음악감독이 이번 작품을 통해 극작가로 데뷔한다. 연출은 안병욱 연출가가 맡는다.

뿐만 아니라 '풀하우스' '뮤직박스' '태양의 노래' '밑바닥에서' 등 다수의 작품에서 극에 꼭 맞는 수려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박성민 무대 디자이너와 '레베카' '라카지' 구윤영 조명 디자이너, '넥스트 투 노멀' '메노포즈'에서 신선하고 재기 발랄한 안무를 선보인 박은영 안무가가 합류해 더욱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완전보험주식회사'는 기상천외한 보험 아이템들과 이를 고객에게 팔아 최고의 보험왕이 되려는 설계사, 보험회사의 눈을 속여 보험금을 타내려는 고객들의 흥미진진한 밀당 기 싸움과 함께 일상의 익숙함에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담아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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