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무기 교체 등의 행동을 취할 때 총기가 자동으로 격발되는 현상에 대한 패치를 진행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5일 공식카페를 통해 "라이브 서버에 무기 교체를 하거나 무기꺼내기/넣기 직후 격발 버튼을 누르지 않았음에도 격발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해당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라이브 서버에 무점검 패치를 진행했다. 별도 서버 다운 시간이 없는 무점검 패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일 패치를 통해 새로이 랭크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와 함께 서버 지역 선택 기능을 삭제한다. 이제는 사용자의 지역과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서버 지역이 자동 선택된다.
'빠른 참가' 맵 선택도 가능해졌다. 맵 종류와 관계없이 가장 빨리 시작하는 맵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킨 합성 시스템이 추가됐고, 투척무기와 회복 아이템의 편의 사용을 위한 메뉴도 추가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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