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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LAA전 좌완 히니 상대 선발 제외…오타니 4번 출격
작성 : 2018년 09월 27일(목) 09:23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LA에인절스와 경기에 결장한다.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는 팀의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 경기에 결장한다.

추신수는 9월 들어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다. 추신수는 타율 0.154로 좀처럼 타격의 물꼬를 트지 못하고 있고, 전날 열렸던 경기에서도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다. 텍사스 돈 와카마츠 감독 대행은 좌완 앤드류 히니가 나서는 에인절스가 전에 추신수를 제외했다.

텍사스는 쥬릭슨 프로파(1루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아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 조이 갈로(좌익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아이재아 키너-팔레파(3루수), 카를로스 토치(중견수)를 선발 자원으로 낙점했다. 투수는 좌완 요한더 멘데스다.

한편 '이도류' 오타니는 에인절스의 4번 지명타자로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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