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아프리카 프릭스와 젠지 e스포츠가 롤챔스 와일드카드전에서 격돌한다.
아프리카와 젠지는 12일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와일드카드전에서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지난 9일 kt 롤스터와 MVP의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2-0으로 승리함에 따라 아프리카는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고, 젠지는 득실에서 밀려 4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두 팀은 와일드카드전에서 진출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한편 와일드카드전 승리팀은 킹존 드래곤X와 오는 15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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