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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 돌아온 '인크레더블2' 개봉 D-2 '앤트맨과 와스프' 예매율 넘었다
작성 : 2018년 07월 16일(월) 10:26

'인크레더블2' 포스터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인크레더블2'가 '앤트맨과 와스프' 예매율을 넘어섰다.

1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크레더블2'는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21.4%)를 차지했다.

'인크레더블2'(감독 브래드 버드)는 지난 2004년 개봉해 전세계 흥행 수익 6억 3천만 달러를 내며 픽사를 대표하는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인크레더블' 후속편이다. 북미에서는 이미 지난 6월15일 개봉해 흥행과 완성도 면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는 예매율 21.0%를 기록, '인크레더블2'에 이은 2위에 그쳤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예매율 3위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톰크루즈 주연의 액션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16.7%)이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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