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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아이언쓰론, 피파온라인4까지…게임 기대작 잇달아 출시
작성 : 2018년 05월 16일(수) 15:48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아이언쓰론이 동시에 출시되며 모바일게임계를 흔들고있다. PC 게임계에서는 피파온라인4가 출격을 대기 중이다. 기대작들이 한꺼번에 베일을 벗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측은 16일 오전 6시 50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당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오전 10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측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선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했다"라며 조기 오픈 소식을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인기 PC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중국 배급사인 텐센트가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이식했다. 국내 사전예약에 200만명 이상이 참여한 모바일 게임 기대작이다.

같은 날 넷마블은 '아이언쓰론'을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정식 출시했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들이 특징이다.

모바일게임에 이어 PC게임계에도 지각변동이 감지된다. 넥슨은 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인기 게임 '피파 온라인3'의 후속작인 '피파 온라인 4'를 출시할 예정이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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