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선민 기자] 배구선수 문성민(현대캐피탈)이 화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꿈을 꾸는 아이, 꿈을 이뤄주는 아빠'라는 부제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얼굴이 출연한다. 주인공은 꽃미남 배구선수 문성민이다.

문성민은 지난 2005년 청소년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등 한국 남자배구의 기둥으로 활약했다. 지난 2010년부터 현대캐피탈 소속으로 뛰기 시작한 문성민은 지난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정규리그 MVP를 거머쥐는 등 최고의 기량을 증명했다.

한편 문성민은 그의 아들 시호, 리호와 이날 방송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선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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