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영진 기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느 식당의 EXID 인증 방법'란 글과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EXID는 지방 대학교 축제 행사를 마치고 편하게 식사 하기 위해 외진 곳의 식당을 방문 하였는데 그 식당 주인은 유명한 연예인 줄 모르고 식사 마치고 갈때까지 반응이 없었다.

며칠 후, TV에 나온 EXID 보고는 그때 왔던 사람이라며 식당 cctv까지 돌려보며 확인 하고는 EXID 멤버들이 나온 화면사진을 프린트 하여 식당 벽지에 붙혀 놓고 방문 인증을 해 놓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전 취식했나? 꼭 수배전단지 같다', '목격하면 신고해야 할 비주얼'이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 냈다.




서영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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