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입맛도 잡고,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까지 지닌 마늘종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농촌진흥청은 동물 실험을 통해 마늘종이 고혈압과 복부 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 여러 신진대사 관련 질환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대사증후군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연구결과를 밝힌 바 있다.
마늘종은 3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마늘 알뿌리를 키우기 위해 잘라내는 일종의 부산물이지만 봄, 초여름 즐겨먹는 반찬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늘종 효능이 좋다" "여름이라 입맛 없는데 마늘종 먹으면 좋겠다" "마늘종 효능을 알고 먹으니 더 건강한 느낌" "마늘종 효능, 역시 몸에 좋군"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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