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강정호를 4번타자로 내세웠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9시 1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3루수로 출전한다.
피츠버그는 조시 벨(우익수)-그레고리 폴란코(좌익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강정호(3루수)-존 제이소(1루수)-션 로드리게스(유격수)-알란 핸슨(2루수)-에릭 프라이어(포수)로 타선을 짰다. 선발은 타일러 글래스노가 나선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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