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모바일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12월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17일 "'밀리언아서'가 '12월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카드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신규 카드를 추가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규 프리미엄 뽑기 카드는 MR 등급의 '성탄형 세레니티'를 비롯해 SR 등급의 '성탄형 로즈린' '성탄형 에피', SR 등급의 '성탄형 밀키'가 공개된다.

SR 등급의 '성탄형 벨리타' '제 2형 디나단'은 인연 포인트 뽑기 카드로 추가됐으며, 일부 신규 카드의 경우 내년 1월 15일까지 3~6배의 공격력 증가 혜택이 적용돼 그 인기를 더할 전망이다.

또 길드 요정으로 '메리크리'가 추가됐으며 '성탄형 멜로디'와 '성탄형 리오드'는 강적, '성탄형 샤비'는 광분 강적으로 등장한다.

'밀리언아서'는 그밖에도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오는 30일까지 '명예의 깃발' '크리스마스 양말' 수집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크리스마스 기념 콜로세움'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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