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 사진=김예원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배우 김예원이 뮤지컬 '잭 더 리퍼'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자신의 SNS에 "관객분들 만나서 너무 기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첫공 완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예원은 밝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현재 김예원은 '잭 더 리퍼'에서 런던 최고의 매력녀 글로리아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올슉업'으로 '제9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 신인상을 수상하고 '디셈버'에서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단숨에 뮤지컬계의 주목 받는 스타로 떠올랐다.
현재 김예원은 뮤지컬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까지 종횡무진하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오는 8월 개봉예정인 영화 '국가대표2'에선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아이스하키팀 멤버 가연 역을,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선 미인대회 출신 기상캐스터 장주희 역을 맡는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